강화소창행주는 시판되는 종류가 여러가지 인데요.
흡수력이 좋아서 강화소창 행주를 많이 사용합니다.
가장 행주로 많이 제작하시고 사용하시는 사이즈는 43*46cm 입니다
겹수는 2겹을 행주로 많이 사용 하시는데 3겹 행주를 선호하시는 분도 많으셔요
3겹소창행주는 그릇닦는용도와 다양하게 사용 할 수 있어요
다용도라고 하면 소창행주는 기본이고 테이블매트 덮개등등
소창원단은 아가들 기저귀 원단으로도 많이 사용하는 원단이예요.
소창원단은 한필에 30장(90cm*48cm)로 접혀 있는데요
한장씩 재단해서 사용하기 좋아요
한장을 잘라 양쪽 마무리만 올이 풀리지 않게 접어 말아 박아서 사용하시기엔 기저귀감으로 좋아요
큰 소창행주나 면포를 사용하시기에도 좋은사이즈에요.
사면을 박지 않는 이유는 폭쪽으로는 마감처리가 확실 하게 되어 있어 올이 풀리지 않으니 박음질 할 필요가 없어요.
양쪽을 말아박기 하거나 오버록 또는 인터록으로 마감을 하는데요
개인적으로는 말아박기 한 바느질이 가장 튼튼해서 선호합니다.
가장 간단하게 소창행주를 만드는 방법은
한마를 잘라서 한번 더 잘라주면 48*45cm 2장이 나온답니다.
자른부분을 말아박거나 오버록 또는 인터록 해주지 않으며 올이 많이 풀려서 사용하기 힘이들어요
시간이 있으시거나 취미가 바느질이신 분들은 손바느질 하셔도 되어요
소창행주로 가장 선호하고 맞춤을 많이 해 가는 종류로는
2겹소창행주 입니다.
강화소창 1마를 접어서 본봉으로 박아서 뒤집어서 다시 박아줘서 튼튼해서 그 형태를 가장 좋아하시구요
오버록이나 인터록으로 그런 과정없이 2장을 겹쳐서 작업하는 경우도 있어요
오버록이나 인터록은 아무래도 사용하다 보면 잘 풀린다는것
써본 사람 만 아는 진실입니다.
뒤집는 과정이 없어서 잘마른다 어쩐다 하시지만 소창은 기본 잘 마른다는것^^
아침에 널어놓으면 오후에 사용해도 될만큼 잘 말라요
소창행주는 김치국물이라도 묻으면 자주 삶아내 잖아요. 소창 광목행주는
아마 매일 삶으실 거예요 그래서 튼튼한게 더 우선이예요.
소창행주는 그릇을 닦는데도 아주 용이한데요
최근엔 그릇 닦는 용도로 3겹 소창행주도 인기 급상승 인데요
반마만 더 덧대서 박음질 해주면 되어서 가격도 많이 차이가 나지 않음에도 도톰하고 삶아놓으면 뽀얗고
두터운게 사용 해 볼 만 해요
소창행주 가장 많이 찾는 사이즈는 약 45cm 입니다. 세탁 정련후 약 40cm로 줄어들어요,
3겹소창행주
바람이 잔잔하게 불고 햇살이 부끄럽게 창가에 들어오는 날이면
피아노 선율에 따라 미싱을 돌리다 보면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하루가 지나가지요
현대 시대엔 직업이 분업화 되어서 본인이 할 줄 알아도 시간과 노력때문에
맡기는 경우가 많아요
고객은 디자인과 라벨만 주면 깔끔한 바느질은 해 드린답니다.
소창행주 2겹 3겹 바느질에 대해서 알려드릴께요
원:소창한마를 접어서 한번 박고 다시 뒤집어 가장자리를 박아 내는게 기본이예요
투:여기에 1센티 여분을 두고 가장자리를 안쪽으로 한번 더 박기도 해요 더 튼튼하겠지요
스리: 중간에 박음질을 하면 밀리지가 않아요. 중간에 십자(+)바느질 로 박아주시면 더할나위없이 사용하기 좋아요
강화소창행주, 강화소창수건, 맞춤면포 , 주머니 대량맞춤, 면보자기등 맞춤전문으로 바느질을 하고 있어요
최근에는 강화소창행주나 강화소창수건이 선물용으로도 많은수량을 보내고 있는데요
저도 주부로 강화소창행주를 사용 해 보니 다른 행주는 사용 할 수가 없게 되드라구요^^
단 강화소창행주는 정련 해서 사용 합니다.
정련방법
과탄산 정량을 넣고 3번 정도 삶아 냅니다.
삶을수록 사용 할수록 흡수력이 좋아집니다.
정련해서 뽀애진 소창행주인데요
3번은 정련해야 흡수력이 좋아지는데 경험상 한달정도는 사용해야 더 좋은것을 느낄 수가 있드라구요
첨 소창행주 사용 해 보시는 분들께는 정련된 행주를 권해 드려요
삶고 정련하고 하는게 쉬운일은 아니어서요
깔끔하게 정련 해 놓은 소창행주 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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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겹 강화소창수건 3번 정련하여 바로사용 집들이 선물용 행주&수건 : souon
정련되어 바로사용 파우치포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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